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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3중고, 고객↓매출↓객단가↓…초대형행사로 물가잡기 나서
대형마트의 각종 매출 지표가 떨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 개점 이후 최악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영업 규제 등으로 매출, 객단가, 내점 고객수 등 대형마트의 3대 핵심지표가 지속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트 매출 또한 역대 최초로 -5.2% 역신장하여 설 특수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71083§ion=sc243#
대형마트, 설 앞두고 할인 전쟁
이마트가 오늘(4일)부터 14일까지 2천여 종의 품목을 최대 55%까지 할인 판매한다. 설 선물세트 매출이 처음으로 5.2% 역신장할 만큼 매출 부진이 심각하자 일반 상품도 함께 할인 행사에 돌입한 것이다. 롯데마트도 9일까지 제수용품과 선물을 최대 30% 할인하고, 홈플러스는 22개 제수용품 가격을 지난해보다 평균 26% 할인 판매한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14637
대형마트에선 연장근무해도 수당 없고 하는 일 같아도 처우 차별
대형마트 업체에 직접 고용된 정규직 사원이 있다. 정규직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은 소수의 무기계약직원과 다수의 비정규직으로 분류된다. 일부 마트의 경우 계산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하는데, 이들은 고용은 보장되지만 임금이나 복지혜택 수준은 정규직에 비해 열악한 편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040600195&code=940702
중랑구, 중소기업· 영세소상공인에 25억 융자 지원
중랑구는 4일부터 22일까지 중소기업육성자금 15억원과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10억원을 동시에 지원해 각 업체의 특성에 맞는 융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다만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10억원은 따로 기한을 두지 않고 자금 소진시까지 계속 지원된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20319185655204&nvr=Y
박근혜 당선인 ‘영세업체 살리기’ 몸소 실천
박 당선인의 새 가방을 두고 국내 유명 브랜드 제품일 것이라는 추축이 난무했으나,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이 이달 2일 직접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당선인에게 직접 확인을 했더니 ‘아주작은 영세업을 하는 분이 작은 가게에서 만든 것”이라며 오해를 불식시켰다. 박 당선인이 차기 정부에서 중소기업을 중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온 만큼 영세업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영세업체 살리기’를 구현하겠다는 그의 철학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6296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