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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롯데쇼핑타운 대형마트 설립 공사 착수
2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롯데쇼핑타운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주)는 지난해 12월 쇼핑타운 1단계 사업인 대형마트 설립을 위해 건축 허가를 받았다. 대형마트는 5천37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상 건물의 연면적만 1만6천223㎡이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881
대형마트 상권진입으로 피해본 자영업 돕는다
영세 소상공인 등 서민에 대한 신용보증이 17.8조원 규모로 확대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임충식)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2년(14.3조원) 대비 24.4% 증가한 17.8조원 규모(수혜인원 약 110만명)의 신용보증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3013000124227539
납품업체가 대형마트에 장려금? 불공정 관행 처벌하기로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각종 불공정거래가 만연한 유통업계 문제를 시정하기 위해 핵심과제를 설정해 연내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마트들이 받고 있는 장려금의 명확한 기준을 도입하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장려금은 원래 납품업체가 마트를 상대로 물건을 잘 팔아달라고 자발적으로 지급하는 대가였는데 지금은 마트가 일방적으로 떼어 가는 것으로 변질됐다"며 "판매 성과가 좋을 때만 받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려금을 매우 제한하고, 나머지는 불법으로 규제하겠다"고 밝혔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9/2013012902510.html
대박난 `편의점폰`…이렇게 잘나갈줄이야…
29일 휴대폰 판매를 개시한 주요 편의점들은 제품 유통과 공급에서 다소 차질을 빚고 있지만, 기대 이상의 알뜰폰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150246
골목상권 막히자 고속도로로 ‘쌩쌩’
골목상권을 접수한 대기업들이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휴게소 사업은 2006년 CJ그룹(회장 이재현)을 시작으로 대기업의 진출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안정적인 고정매출을 꾸준히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893
나들가게사업 올해부터 대폭 축소
기업형슈퍼마켓(SSM)으로부터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추진한 ‘나들가게’ 사업이 올해부터 대폭 축소된다. 28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나들가게 점포를 더 이상 확대하지 않으며, 예산도 지난해의 10분의 1로 감소된다.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59709 |
